퇴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15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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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전 단 1시간만 투자해도 수백만 원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. 퇴사는 단순히 “회사 그만두는 날”이 아니라, 앞으로의 경력과 재무 상태에 큰 영향을 미치는 중요한 과정입니다. 급하게 퇴사하면 놓칠 수 있는 금전적 손해가 생각보다 많으며, 특히 연차수당·퇴직금·실업급여처럼 금액이 큰 항목은 반드시 사전에 확인하셔야 합니다.

또한, 2025~2026년에는 고용보험 제도 개편과 건강보험 지역가입자 전환 기준 강화 등 여러 정책 변화가 예정되어 있어, 퇴사 전 준비가 더욱 중요해졌습니다.

아래 체크리스트 15가지는 실제 노무·재무 실무에서 가장 자주 언급되는 핵심 포인트만 정리해 놓은 것으로, 퇴사 전에 꼭 한 번씩 확인하시면 도움이 됩니다.

 

1. 퇴사 사유를 정확하게 정리하기 (실업급여 핵심)


퇴사 사유는 실업급여 수급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 특히 회사와 본인의 퇴사 사유 기록이 다르면 실업급여 신청 시 문제가 될 수 있습니다.


- 자발적 퇴사는 원칙적으로 실업급여 불가
- 하지만 ‘자발적이면서 비자발적 사유 인정’ 조건이 존재(임금체불, 괴롭힘, 통근 곤란, 근로조건 변경 등)
- 퇴직확인서, 사직서, 경력증명서의 퇴사 사유를 일치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 

✔ HR팀과 퇴사 사유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
 

👇 자발적 퇴사도 실업급여 받는 경우 확인

 

실업급여 완벽 가이드: 자발적 퇴사도 실업 급여 가능? (2025년 최신판)

최근 실업급여 제도 개편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. 2025년에는 제도가 개편되면서 지급 기간이 길어지고, 하한액이 인상되며, 자발적 퇴사자의 일부까지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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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 남은 연차 정확히 계산하기 (연차수당 지급 기준 확인)


남은 연차 정확히 계산하기 (연차수당 지급 기준 확인)

사용하지 못한 연차는 금전으로 정산됩니다. 연차수당은 통상임금 기준으로 계산되며, 회사마다 계산 방식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

 

- 연차 발생 기준일 확인

- 이미 사용한 연차와 잔여 연차 정확히 비교

- 연차수당 지급 방식(마지막 월급 반영 여부) 확인

 

✔ 연차수당은 꽤 큰 금액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입니다.

 

 

3. 퇴직금 확인하기 (근속기간·평균임금 기준)


퇴직금 확인하기 (근속기간·평균임금 기준)

퇴직금은 1년 이상 근속 시 무조건 지급되며, 평균임금×30일×근속연수로 계산됩니다. 계산할 때에 아래 내용을 같이 확인해야 해요.

 

- 평균임금 산정 기간 내 상여금 포함 여부

- 중도퇴사자의 상여금 정산 방식

- 근속연수에 휴직 기간 포함 여부

 

✔ 퇴사 전에 예상 퇴직금을 미리 계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4. 마지막 월급과 각종 수당 지급일 확인하기


퇴사 후 지급되는 항목은 다음과 같습니다.


- 마지막 월급
- 연차수당
- 미정산 야근·휴일근로수당
- 퇴직금 (별도 지급이 일반적)

 

위 내용은 근로기준법상 퇴사 후 14일 이내 지급이 원칙이며, 사전 협의로 더 늦어질 수도 있으니 일정 확인이 필요합니다.

✔ 지급일이 지연된다면 노무사 상담이 도움이 됩니다.

 

 

5. 4대보험 상실일 및 변동사항 확인하기


4대보험 상실일 및 변동사항 확인하기

퇴사 처리가 잘못되면 실업급여 신청 날짜가 늦춰지거나, 건강보험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. 아래 내용을 신경안쓰는 경우가 많지만, 실업급여나 건강보험 비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해요.


- 고용보험 상실일 → 실업급여 신청 가능일에 영향
- 건강보험 상실 → 지역가입자 전환 또는 임의계속가입 선택 필요
- 국민연금 상실 → 자격 유지·추후 납입 계획 확인

✔ HR팀과 상실일을 반드시 체크하세요.

 

6. 건강보험 지역가입자 전환 여부 확인하기


퇴사 후 자동으로 지역가입자가 되는데, 이렇게 되면 보험료가 매우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. 대신 ‘임의계속가입’을 신청하면 보험료를 훨씬 낮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
- 최근 1년 이상 직장가입자였다면 신청 가능
- 신청은 건강보험공단 또는 앱에서 가능
- 적용 기간은 최대 3년

✔ 보험료 부담을 줄이는 가장 중요한 절차 중 하나입니다.

 

7. 실업급여 수급 가능 여부 미리 확인하기


실업급여 수급 가능 여부 미리 확인하기

실업급여는 퇴사 후 가장 중요한 혜택 중 하나입니다. 퇴사 전에 실업급여 수급 요건을 반드시 확인해 두셔야 합니다.

 

- 고용보험 가입기간 180일 이상

- 비자발적 퇴사 또는 정당한 사유

- 퇴직확인서 상 퇴사 사유 코드 매우 중요

- 실업인정 활동 요건 확인 필요

✔ HR팀과 “퇴사 사유 코드를 어떻게 기록할지” 반드시 확인하세요.

 

👇 실업급여 완전 정복 : 구직급여 일액 및 소정급여일수 핵심정리

 

2026년 실업급여 완전정복 : 구직급여 일액·소정급여일수 개편 핵심 총정리

2025년 말 발표된 2026년 구직급여(일명 ‘실업급여’) 제도 개편안은, 우리나라 노동시장 및 고용보험 제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 특히 일액(1일 지급액)과 소정급여일수(지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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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 회사 자산 및 장비 반납 리스트 만들기


회사 자산 및 장비 반납 리스트 만들기

일하면서 받은 회사 자산에 대해서는 분실·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정리해두면 좋습니다.

 

- 노트북, 마우스, 보안카드

- 법인카드

- 업무용 계정 접근권한(Google, Notion, Slack 등)

- 팀 내 공유 문서 소유권 이전

✔ 깔끔한 반납은 좋은 퇴사의 기본입니다.

 

9. 인수인계 문서 작성하기 (향후 경력 관리에 도움)


퇴사 후 본인의 업무 기록은 경력 설명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.

 

- 주요 업무 리스트

- 진행 중인 프로젝트 상태

- 핵심 담당 업무의 운영 매뉴얼

- 미해결 이슈와 후임자 안내 사항

✔ 인수인계 문서는 나중에 경력기술서 작성 시 큰 도움이 됩니다.

 

10. 경력증명서·재직증명서 미리 발급받기


경력증명서·재직증명서 미리 발급받기

퇴사 후에도 발급받을 수 있지만, 회사 내부 프로세스가 느려지거나 연락하기 껄끄러운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퇴사 전에 미리 여러 부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- 경력증명서는 프로젝트명·역할 추가 요청 가능

- 이직 시 제출해야 하는 문서는 PDF로 보관 필수

 

✔ 퇴사 후 회사와 연락이 어려워지는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해두면 좋습니다.

 

 

11. 회사 복지포인트·식권·포인트 몰 확인하기


회사 복지포인트·식권·포인트 몰 확인하기

회사의 복지포인트나 식권, 포인트 몰은 퇴사 직전까지만 사용 가능하며, 퇴사 후에는 대부분 자동 소멸됩니다.

 

- 복지포인트가 있는 경우 복지포인트 유효기간

- 식권이 있는 경우 미사용 식권 환급 여부

- 사내 교육비·도서비·복지몰 잔액 확인

 

✔ 마지막 날에 알아보면 이미 늦습니다.

 

 

12. 스톡옵션·성과급·회사 주식 정산 확인하기


특히 IT·스타트업 종사자라면 꼭 확인해야 할 중요한 자산입니다.

 

- 스톡옵션 행사 가능 기간

- 퇴사 후 행사 불가 조건 여부

- 성과급 지급 기준일

- 회사가 스톡옵션 세금 일부 부담하는지 여부

 

✔ 퇴사 후 행사 기간이 단 이틀~일주일인 회사도 많아서 꼭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 

13. 이메일·협업툴 자료 백업하기 (개인 경력 자료용)


개인 포트폴리오나 경력기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는 퇴사 전에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.

 

- 업무 기록은 회사 규정에 따라 백업

- 개인정보·고객정보 제외한 프로젝트 기록만 보관

- Slack/Notion 기록 캡처 또는 노트 저장

 

✔  이부분은 경력 관리에 수년간 도움이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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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 중도퇴사자 연말정산 및 세무 처리 확인


중도퇴사자는 회사가 연말정산을 해주지 않습니다. 따라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직접 해야 하는데요, 이때 필요한 서류를 미리 받아두면 좋습니다.


- 원천징수영수증 수령
- 연말정산 때 환급받을 금액 여부 확인

- 카드 사용 데이터 포함 여부 검토

 

✔ 퇴사자에게는 특히 세무 처리 누락이 자주 발생하므로 이부분도 꼭 놓치지 말고 챙기세요.

 

 

15. 퇴사 후 일정·재무·생활 계획 세우기


퇴사 후 1개월은 재정·정서적으로 가장 불안정한 시기입니다. 계획을 세워두면 훨씬 안정적으로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.

 

- 실업급여 신청 일정
- 건강보험 유지 여부

- 이직 준비(이력서·포폴 업데이트)

- 지출 구조 재정리

- 휴식 기간 계획

✔ 계획이 있으면 불안이 줄고, 새로운 시작이 더 명확해집니다.


퇴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. 하지만 준비 없이 퇴사하면 연차수당·퇴직금·보험료·세금 같은 중요한 금전적 요소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.

 

이번 글에서 정리한 15가지 체크리스트는 실제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실수들을 기반으로 구성한 만큼, 퇴사 전 한 번씩만 확인해보셔도 충분히 안전하게 퇴사를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. 잘 준비된 퇴사는 경력 보호뿐 아니라, 재무 안정성까지 함께 지켜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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